티스토리 뷰
극한직업 인제 부세 찐 굴비 업체 공장 택배 주문하는곳
극한직업 1월 29일 방송
산바람에 말린 찐 굴비
명절 하면 떠오르는 명절 선물을 생산하느라 분주하다는 강원도 인제의 한 공장.
이른 새벽 냉동 상태로 들어온 생선 부세의 손질이 시작되는데. 설을 맞아 명절 선물로 주문이 늘어났다는 굴비 생산을 위해서다. 부세 굴비를 만들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비늘과 내장, 아가미까지 다 제거하는 작업. 생선의 배를 가르지 않고 몸체를 유지하면서 손질해야 하므로 오로지 사람의 손으로 작업해야만 한다. 작업하는 내내 한 자리에 서서 생선 손질을 하다 보면, 다리와 허리, 손가락까지 통증을 느끼게 된다고. 내장과 아가미를 제거하는 손질이 끝나고 나면 10시간 동안의 염장을 거쳐, 건조 작업이 이어진다.
극한직업 인제 부세 찐 굴비 업체 공장 택배 주문하는곳
부세 찐 굴비 주문-> https://home.ebs.co.kr/limit/board/
부세 굴비는 인제의 계곡에 위치한 덕장에서 3일간 자연 건조를 하게 되는데, 이때 생선을 가로로 세워 건조해야 한단다.
14시간 동안의 기계를 이용한 2차 건조와 쪄내는 과정을 거치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부세 찐 굴비가 완성된다.
많은 분들에게 인기 있는 다른 제품
그리드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