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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바퀴 공주 인절미 떡집 택배 주문하는곳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월 29일 방송
공주 산성시장 가장 오래된 떡집 50년째
공주의 떡, 인절미와 훈김 나는 설 풍경
85년 전통을 자랑하는 공주 산성시장. 떡집이 제일 유명해 그 수만 20곳이 넘는다고 한다. 시장 안으로 들어선 배우 김영철은 설 대목을 맞아 분주한 떡집을 발견한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공주 인절미 주문처 -> https://program.kbs.co.kr/1tv/culture/town
시장에서 가장 오래된 떡집으로, 부모님에 이어 50년째 설 떡을 빚는 사장님은 아주머니들과 인절미를 만드느라 분주하다 . 공주의 떡이라고도 불리는 인절미는 1624년 이괄의 난을 피해 공주로 피난 온 인조 임금의 이야기로부터 유래됐다는데. 당시 임 씨 성을 가진 자가 콩고물을 묻힌 떡을 임금에게 바쳤고, 그 맛이 얼마나 좋은지, 절미(絕美)라 칭찬하며
그의 성을 따 ‘임절미’라고 불렀단다. 그러다 세월이 흘러 지금의 ‘인절미’로 바뀌었다고. 설 명절과 같은 특별한 날은 물론 모내기할 때, 출산할 때 등 예사로 인절미로 먹었다는 공주. 인절미와 함께 더욱 풍성한 설을 맞이한 공주 산성시장으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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