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방동 중국집 예약 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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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대방동 중국집 예약 주문

팩트뉴스닷컴 2022. 1. 18. 14:35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1월 21일 방송

대방동의 터줏대감, 75년 역사의 중국집
대방동에는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중국집이 있다. 1946년 창업한 이래, 여전히 건재함을 자랑하고 있는 75년 역사의 노포. 중국 산둥성 출신의 화교였던 조부와 부친에 이어 3대째 운영 중인 곳이다.

김영철의 동네 한 바퀴

주문 예약 밀키트 -> https://program.kbs.co.kr/1tv/culture

짜장 5,000 원
유산슬 35,000 원
짬뽕 6,000 원
볶음밥 7,000 원
잡채밥 9,000 원

가문의 유산일 뿐 아니라 서울의 유산이기도 한 이곳은 6개월 전 남편 정대용 씨가 작고한 이후, 아내 왕수아 여사가 홀로 지켜가고 있다. 마지막 순간까지 ‘가게를 지켜달라’고 부탁했다는 남편. 아내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캄캄한 새벽부터 어김없이 가게 문을 열고 하루를 시작한다. 75년째 이어지는 변함없는 약속, 그 역사 속으로 들어가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