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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야농원 갑자씨 전통장 고추장 된장 간장 청국장 택배 주문하는곳

인간극장에도 출연한바 있는 이갑자 씨는 고두심이 좋아서도 출연을 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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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새벽 메주콩 삶는 일로 하루를 시작하는 이갑자 씨는 
35년간 시어머니에게 배운 대로 전통 장을 담근다. 

갑자 씨에게는 하루 스물네 시간, 
바늘과 실 같이 붙어 있는 한 사람이 있으니, 
바로 하얀 백발에 멜빵바지를 즐겨 입는 남편 김정훈(65) 씨다. 
해마다 장 담글 콩을 함께 농사지어 그런지,
결혼한 지 35년이 된 지금도 
서로에게 콩깍지가 단단히 씌어 있는 두 사람.
 
그러나, 콩깍지는 콩깍지고, 장 담그는 일이며 
식구들 삼시세끼, 홀로 계신 시어머니 챙기는 일은 모두 갑자 씨의 몫.
20년째 농사를 지으면서도 만년 초보 농부인 정훈 씨는 
짬짬이 갑자 씨 눈을 피해 자신의 취미생활인 현대서각을 즐기곤 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편만 보면 지금도 가슴이 콩닥거린다는 갑자 씨. 
갑자 씨가 정훈 씨를 ‘남편이 아니라 아들’처럼 아끼는 데는 
다 이유가 있다는데... 

젊은 시절, 양돈 사업을 했던 정훈 씨는 
IMF 구제금융 사태로 큰 타격을 입었고, 인생의 벼랑 끝으로 내몰렸다. 
가족에 대한 미안함에 한동안 가족들 곁을 떠났던 정훈 씨.
갑자 씨는 무릎이 꺾인 남편 대신 기꺼이 가장의 무게를 짊어졌고, 시어머니께 배운 전통 장으로 새로운 삶의 기틀을 잡아나갔다. 

20년간 가족의 생계를 앞장서서 이끌어온 갑자 씨. 
그러나, 매일 아침 콩을 삶아주시는 시어머니는 올해 아흔둘의 고령,
하루 6시간씩 아궁이 앞에 모셔둘 수가 없는 상황이 됐고, 
남편 정훈 씨도 목디스크가 도진다.
설상가상, 경산에서 가게를 운영하던 장남 태형(36) 씨가
장기적인 코로나19 사태의 직격탄을 맞는데...
이 난관을 사랑과 화합으로 지혜롭게 헤쳐 나가는 
갑자 씨 가족의 구수한 인생을 들여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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