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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명여고 쌍둥이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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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전에 한번 떠들썩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바로 숙명여고 쌍둥이 사건인데요 당시의 사건은 시험지 유출을 통해서  숙명여고 교무부장이던 아버지로부터 유출된 정답을 받아 시험을 치른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입니다 이번에 재판이 열렸는데 보다 자세한 내용은 ytn 실시간 뉴스 등을 통해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아래의 ytn뉴스 링크를 이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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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 사건은 전직 교무부장 현 모 씨의 쌍둥이 딸에 대한 판결을 선고를 한바 있습니다  앞서 검찰은 결심공판에서 쌍둥이 자매가 5차례 정기고사에서 이뤄진 범행을 직접 실행해 성적이 오른 수혜자라며  각각 장기 3년·단기 2년의 실형을 구형한 바 있습니다 

    ​해당 사건은 지난 2017년 1학기 기말고사부터 이듬해 1학기 기말고사까지 아버지가 빼돌린 답안을 보고 시험을 봐 
    성적평가 업무를 방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건으로 당시에는 충격을 준 사건 이기도 합니다 

    자매에게 시험지와 답안지를 유출한 혐의로 먼저 재판받은 아버지 현 씨는 지난해 3월 대법원에서 징역 3년형을 확정받아 복역중에 있습니다 쌍둥이 자매 의 엄마 자살 기도를 했던것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자세한 것은 알수가 없습니다  ​

    또한 이들에 대한 소문이 많지 숙명여고 쌍둥이 에 대한 자세한 근거는 확인 할수 없습니다 숙명여고 교무부장인 아버지로부터 시험 답안을 넘겨받아 시험을 쳤다는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쌍둥이 자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고 합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2단독 송승훈 부장판사는 업무방해 혐의로 기소된 A양과 B양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고 합니다 또 240시간의 사회봉사 명령도 내려졌다고 합니다 

    교무부장이던 아버지를 통해 시험 답안을 미리 받고 교내 정기고사를 치른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가 14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첫 공판에 출석했습니다 당황 스러운 점은 취재진에게 손가락 욕설을 했다는 것입니다 

    숙명여자고등학교 교무부장인 아버지를 통해 받은 정기고사 답안으로 부정시험을 치렀다는 의혹을 받는  쌍둥이 현모(20) 자매가 항소심에서 무죄를 주장을 하기도 했습니다 이날 법정을 찾은 자매 중 동생은 취재진에게 손가락 욕을 하는 등 마찰을 빚기도 했습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 5-3부(이관형, 최병률, 원정숙 부장판사)는 14일 쌍둥이 자매의 항소심 첫 공판을 열었습니다 검은 정장과 흰 정장을 입고 법정에 나타난 쌍둥이 자매의 신분을 묻는 절차로 항소심은 시작이 되었습니다 직업을 묻자 나란히 “무직”이라고 답을 하면서 변경된 주소를 법원에 알리면서는 머뭇거리기도 했습니다 이들 쌍둥이 측은 압수수색 과정 위법했다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변호인은 1심이 판결에서 사실관계를 잘못 인정했고, 명확한 증거 없이 공소사실을 유죄로 인정했다고 주장을 했습니다
    자매는 지난해 1심에서 각 징역 1년 6월에 집행유예 3년, 사회봉사 240시간을 받고 항소를 했습니다  아버지 현씨는 먼저 징역 3년형을 대법원에서 확정받아 복역 중이기도 합니다 이번 사건의 재판이 끝난 뒤 동생은 “아까 왜 욕을 했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사람에게 달려들어 무례하게 물어보는 게 말이 안 된다”며 거칠게 항의 를 하는 모습도 보였습니다 

    숙명여고 쌍둥이 자매들의 다음 재판은 6월 9일에 열린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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