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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미 복싱 권투 중계 여자복싱 9차 방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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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는 관심을 가져주지 않는 여자복싱 세계타이틀 9차 방어전이 열립니다 바로 최현미 선수 인데요 세계복싱협회 WBA) 챔피언 최현미(31)가 WBA 슈퍼페더급 세계챔피언 세계타이틀 9차 방어전이 오는 18일 오후 1시 50분부터 동두천 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번 경기는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타이틀매치라고 할수 있습니다 생중계되며, 오픈게임에 동두천 스타복싱의 왕상돈 선수가 출전한다고 합니다 탈북민 출신 여성 복서인 최현미 선수는 2008년 당시 18세 최연소로 WBA 페더급 세계챔피언에 오른바 있습니다 

    최 선수는 현재 국내 유일의 세계챔피온으로 19전 18승 1무 4KO 무패 전적을 기록중이며 브라질의 시모네 다 시우바 선수는 33전 17승 16패의 베테랑 인파이터형 선수라고 합니다 최현미 선수는 13년동안 무패 복서 이지만 한국에서는 유달리 비인기 종목이라는 이유로 지원은 물론 관심이 적은게 사실입니다 최현미 여자복싱 권투 중계 를 통해서 승전보를 기대해 보겠습니다

    최현미 복싱 권투중계

    https://www.mbn.co.kr/

    현지 채널 ‘스카이’가 영국·아일랜드·호주·뉴질랜드, 글로벌 인터넷방송 DAZN이 나머지 국가에 대한 생중계를 맡아서 중계를 한다고 합니다

    하퍼는 11승 1무, 최현미는 18승 1무로 아직 패배가 없는 두명의 대결입니다  프로복싱 공식전적 매체 ‘복스렉’에 따르면 최현미는 슈퍼페더급 세계랭킹 13위, 하퍼는 3위 로 월드클래스끼리 붙는 경기입니다 최현미가 페더급(-57㎏)에 이 WBA 두 체급 세계챔피언이라면 라이트급(-61㎏) 출신 하퍼는 감량 후 월드클래스가 되었는데요 상위체급에서 내려온 선수답게 신장도 하퍼(174㎝)가 더 크다고 할수 있습니다 최현미(170㎝)는 신체조건의 열세는 물론 한국이 아닌 원정경기의 불리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번에 해외에서 경험하는 2번째 경기라고 하는 프로복싱 13년차 최현미는 11년 동안 한국에서만 경기를 했었는데요


    그러다보니 국제 위상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만한 세계적인 강자와 대결을 한 시합은 아무래도 적었다고 할수 있습니다  13년동안 20경기 무패에 도전을 하는 최현미 가 월드챔피언인데도 세계랭킹이 뒤쳐져 있는것은 아무래도 포인트가 적어서입니다 최현미가 하퍼를 이긴다면 세계복싱기구(WBO) 챔피언이자 미국 최고 스타 미케일라 메이어(31)와 슈퍼페더급 최강을 가리는 맞대결을 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최현미 선수는 만 18세였던 2008년 10월 WBA 여자 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승리한 이후 현재까지 무려 13년째 챔피언 자리를 유지 중인 최현미 인데요 프로 경력 내내 국내에서 시합을 가져왔던 최 선수가 영국 맨처스터 원정에서 과연 승리를 할수 있을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습니다 최현미 선수 는 원래 탈북민입니다 선수층이 얇고 시장 규모가 작은 여자 프로 복싱에서 방어전을 치루기 위해 방송에 출연해 홍보도 하고 무한도전 에도 나온적도 있는데요 이번 승리를 통해서 많은 분들이 여자프로복싱에도 관심을 가져주길 바랍니다 이번 경기 최현미 선수 승리 를 기대합니다  

     

    최현미 복싱 권투중계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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