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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디 풀스윙 피범벅 의령 골프장 사건 사고 위치

 

캐디 앞에두고 풀스윙 을 한 어이 없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경남 의령군의 한 골프장에서 캐디가 손님이 친 골프공에 맞아 실명 위기에 놓였지만 이런 일을 벌이고도 가해 남성은 18홀 라운드를 다 마친 사실이 알려졌는데요 이와같은 사건에 가해자 들에 대한 신상을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네티즌들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이번 사건은  피해자인 캐디 A씨(30)는 지난 3일 이 손님을 상대로 과실치상 혐의로 의령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ytn 뉴스 를 통해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골프장 풀스윙 캐디 사건 뉴스

사실 사건은 들여다 보면 정말 어이가 없습니다 사건이 일어난 시간은 지난달 14일 오후 1시쯤 A씨는 골프 경기를 보조하고 있었다고 하는데 이날 50대 남성 B씨가 친 공이 해저드 구역(골프장 내 장애물)으로 들어가자, A씨는 골프채를 가지러 가겠다고 말한 뒤 자리를 옮겼다고 합니다


A씨는 B씨로부터 전방 우측 10m에 서 있던 상태였는데 그때 B씨가 풀스윙으로 골프채를 휘둘렀고, 골프공은 바로 A씨 얼굴 부위를 강타를 당하면서 얼굴에 피범벅이 되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들은 18홀을 다 쳤다고 하는데 이들은 죽마고우 사이라고 합니다 


전치 4주 진단을 받은 캐디는 코 주변 살점이 떨어져 나가 봉합 수술을 받았으나 피부이식수술이 불가능해 흉터가 남을 
가능성이 높다는 진단이 나왔을 정도입니다 골프를 쳐본 분들이라면 다들 아시지만 골프공의 날라가서 맞으면 대형사고로 이어질수 있습니다 


사건이 발생한 골프장 관계자는 "우리가 취할 수 있는 건 다 했고, 나머지 부분들은 손님과 캐디가 풀어야 할 문제"라며 말을 아끼고 있습니다 


사고의 가해자는 다음 날이 돼서야 골프장에 전화를 걸어 연락처를 물어봤고,

그 이튿날 병원으로 찾아왔다고 하는데

 

이를 태도에 네티즌들은 분노하고 있습니다 갑질이라고 생각이 되는 상황인데 의령경찰서는 자세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뉴스를 통해서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의령 골프장 캐디 풀스윙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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