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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지점장 접대부 보배드림 카톡 내용 

은행지점장 접대부 보배드림 카톡 내용

 

 

목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 한 은행지점장이 대출 상담을 원하는 여성 고객을 식당으로 부른 뒤 술을 마시도록 했다는 주장의 글과 카톡 내용 캡쳐 사진 그리고 장문의 글이 올라오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습니다 

    논란이 되자 해당 지점장에 대한 인사발령을 낸 후 내부 감찰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일단 카톡내용을 보니 조금 어이가 없긴 합니다만 일부 댓글에는 자동차 커뮤니티가 자꾸 변질 되어 가는것 같다고 조금은 아쉬워 하는 분들도 있지만 많은 댓글들은 방송사에 제보를 하고 cctv 영상 도 제출하라는 글들이 많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을 참조하세요 

    은행지점장 접대부 보배드림 카톡 내용 



    사건이 일어난 일에 대한 게시글이 올라온 날은 1일 보배드림이었는데 자신의 여자친구를 접대부로 이용하려고 한 은행지점장이란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너무 화가 나서 미치겠다는 작성자는자신의 여자친구가 대출 상담을 위해 한 은행 지점장 A씨를 찾아갔다가  겪은 일을 상세하게 올려놨는데 해당 내용을 보면  여자친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던 중 대출을 받기 위해 신용보증재단에 찾아갔었는데 신용보증재단에서는 여자친구에게 대출이 불가능하다고 해서 상심에 빠져 눈물을 흘리자 신용보증재단 담당자는 모 은행의 지점장인 A씨를 소개를 해주면서 시작이 되었는데 카톡 내용을 보면 오후 4시쯤 한 횟집으로 오라는 연락을 한 정황이 보입니다

     

    작성자의 여자친구가 횟집을 찾아가자 A씨는 횟집 앞에서 뜬금없이 처음 만난 작성자 여자친구의 두손을 붙잡고 인사를 하기도 하고 여자친구는 횟집의 한 방으로 인도받아 들어갔고 A씨가 '회장'이라고 부르는 일행과 함께 이미 거하게 술을 마시고 있었다고 합니다 이미 술판이 벌어진 상태였는데 아무리 이해를 하려고 해도 고객을 사적인 자리에서 대출 업무 얘기 하는 자리에 부른다는게 납득이 가지 않네요 


    소주병 포함 10병 넘게 마신 병들이 널부러져 있었다고 하는 상황인데 술을 못 마시는 여자친구가 술을 못한다고 하자 '술을 못 마셔?'라고 반말을 한 일행은 물론 요즘 80년생, 90년생들은 아직은 어려서 처음인 자리에는 긴장해서 다들 저렇다", "대리를 불러줄테니 술마셔"와 같은 이야기도 들었다고 합니다 

    겁나고 어이가 없어서 나오려고 하자 가는거냐라고 묻기도 했다고 하는데 아무리 술에 취해도 그렇지 제정신이  아닌가 봅니다 여자친구가 A씨와 나눈 카카오톡 메시지를 공개하면서 파장은 더 커질 듯 합니다 

    또한 그녀의 남편은 그 사람이 그럴사람이 아닌데 실적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영업자리를 만든 거라는 식의 해명을 했다고 합니다 또 자녀가 세명이라며 한가정을 살려달라는 호소도 했다고 하는데 논란은 쉽게 사그러들지 않을 듯 합니다

    일단 작성자는 해당 글에 추가 글을 덧붙여 공개를 한 상태인데 내부 감찰은 물론 자세한 결과를 기다리는 중이라고 합니다  한가정이 파탄이 날것 같네요 한순간의 실수가 화를 불러온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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