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피해자 기자회견 중계 시간 전비서 여비서 사진 얼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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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피해자가 17일 기자회견을 열어 직접 심경을 밝힐 예정이라고 합니다 10시에 펼쳐지는 이번 기자회견 중계 는 실시간 뉴스 tv 를 통해서 시청할수 있습니다  피해자 A 씨는 그동안 편지와 김재련 변호사 등 대리인을 통해 입장을 밝혀왔지만 공개석상에 모습을 드러내는 것은 사건 발생 이후 처음이라고 합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를 3주 앞둔 상황에서 여야는 A 씨의 기자회견이 선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는 상황입니다

 

자세한 소식은 ytn 뉴스 실시간 뉴스 를 통해서 확인 할수 있습니다 

 

ytn실시간뉴스 박원순 피해자 기자회견 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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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1월 자필 편지를 통해 박 전 시장 측에 피소 움직임을 전한 남인순 의원을 향해, "진심으로 사과하고 의원직을 내려 놓으라"고 했었습니다 

 

 

이 밖에도 ytn 은 지난 16일 토론회 방송도 했었습니다 서울시장 후보로 출마를 한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와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가 어제 야권 단일화 비전에대한 이야기를 나눈바 있습니다 하지만 양측 의견을 좁히지 못했는데요 이번에 16일 TV토론회를 한번만 하기로 합의를 하면서 생중계 토론으로 진행을 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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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양측 실무협상단은 15일 국회에서 만나 한차례 TV토론회 후 17~18일 이틀간 진행되는 여론결과로 후보자를 결정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여론조사 문항을 놓고 이견차이가 있어서 여전히 합의점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단 안철수 후보 쪽은 여론조사때 당명이나 번호 등을 빼고, 조사방식도 '적합도'가 아닌 '경쟁력'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그러나 두 후보 모두 단일화에 대해선 강한 의지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서 최종 합의가 도출될 가능성이 큰 상황입니다 

4·7 서울시장 보궐선거 야권 단일후보 자리를 놓고 벌이는 이번 tv토론회 중계 를 통해서어떤 후보가 적합한지 한번 판단해보시기 바랍니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영등포구 KNK 더플러스 스튜디오에서 1시간20분간 토론을 한다고 하는데요 진검승부가 예상이 됩니다 

토론회 주제 순서는 후보 모두발언 사회자 공통질문 주도권 토론 자유토론 마무리발언 순으로 진행이 됩니다 원래는 2차례 진행하려 했지만 12일 3차 협상이 파행되면서 단일화 시한인 19일 전까지 한 차례밖에 열 수 없게 된것입니다  

이번 방송 중계 는 여러매체 는 물론 YTN에서 생중계가 된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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