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장 사과 생중계 양천경찰서장 대기발령

경찰청장 사과 생중계

 

모두가 경악을 하고 있는 사건이죠 바로 정인이 사건 입니다 결국 이 사건에 대해서 경찰청장이 사과를 하고 양천서장 대기발령을 받았습니다 경찰서장 사과 생중계 로 진행을 하였는데요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경찰청장이 직접 사과를 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KBS MBC JTBC 등을 이용해서 중계가 되었습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오늘(6일) 기자회견을 열고 "수사 과정에서 미흡했던 부분에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며 사죄를 하기도 했는데 김 청장은 이 사건을 지휘한 서울 양천경찰서장을 대기발령 조치했고, 사건 담당 관계자에 대해서도 진상조사 를 제대로 해서 책임있는 조치를 취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모두가 안타까워 했었던 그것이 알고싶다 1244회 정인이 사건 입니다 

그것이 알고싶다 재방송 16개월 입양아 정인이 양부모 1244회 정인아 미안해 진정서 양식

서울 양천 경찰서 장 대기발령 이라는데 그 이후로 어떻게 될지는 아직 정확한게 없습니다 

일단 경찰청장은 향후 경찰청에 전담부서를 신설하는 등 재발방지책을 강력히 추진하겠다고 밝혔는데요 정인이 사건'을 부실하게 수사했다는 비판이 커지자, 결국 경찰청장이 고개를 숙이게 된 것입니다 

김창룡 경찰청장은 초동 대응과 수사 과정에서의 미흡했던 부분들에 대해서도 경찰의 최고책임자로서 깊은 책임감을 느낀다고 밝히면서 담당 경찰서 수사 책임자였던 서울 양천경찰서장에 대해서는 대기발령 조치를 내리게 되었습니다 

앞서 경찰은 지난해 5월과 6월 두 차례나 신고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별다른 조치를 하지 않았던 것입니다 뒤 뒤늦게 이 사실이 알려져 감찰이 진행됐지만 3차 신고 담당 경찰 5명만 징계위로 넘겨진바 있습니다 그리고 1, 2차 신고 담당자들은 징계위 회부 없이 주의나 경고 같은 경징계에 그치면서 많은 국민들이 분노를 하기도 했습니다

또한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담당 경찰을 파면하라'는 글이 올라와 하루 만에 답변 기준인 20만 명의 동의를 얻기도 했습니다 담당 재판부에는 엄벌을 촉구하는 진정서가 700통 가까이 접수가 되었을 정도인데요 

하지만 담당 재판부가 어떤 판단을 내리게 될지 궁금해집니다 엄벌을 촉구 합니다!